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완결되면 좋겠다..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후기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일단 생각보다 별루 였다는 점인데요.

사실 시리즈라는게 거듭될수록

재미없었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뭐랄까...그래도 예상 가능한 선에서 많이 벋어난 노잼이었어요...ㅠㅠ

 

 

여전히 유쾌한 캡틴 잭 스패로우...

정말 조니뎁만 보고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본건데..

여전히 평타 이상은 합니다만은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영상미 자체는 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는 수 없이 많은 설정오류가 난무합니다..

스토리 작가가 모든것을 망쳤어....ㅠ

 

일단 가장 큰 오류 중 하나...

소유자가 원하는 것의 방향을 가르쳐준다는 마법의 나침반...

요거 분명 2편에서 티아 달마가 줬다고 하는데,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는

잭의 젊은 시절 타고 있던 배의 선장에게 물려 받는것으로 나옵니다...

보면서 분명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하고 집에 와서 찾아보니

확실히 제가 기억하고 있던게 맞더군요..

나름 팬인지라 ㅋㅋ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또 다른 설정 오류라고 해야하나..

뭐 이 부분은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캡틴 바르보사의 캐붕이 좀 심한 것도 같아요..

제가 아는 바르보사는 이렇게 비굴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뭐 여튼 여러가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후속작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싶네요...더 망할것 같음..